생활 속 올바른 피부관리

 

 

 

피부는 언제나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자극이 가해져서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1.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되 과도하게 씻지 않아야 한다.

 

 

 

 

피부에 묻은 땀과 먼지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늘 청결히 해야 한다는 것은 피부 트러블 방지, 피부 관리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단, 지나치게 씻을 경우 피지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는 자연적으로 피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며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의 온도 상승을 조절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지나친 세안은 이러한 피지막을 파괴하게 됩니다. 피지막이 파괴되면 피부는 건조해지며 상처가 생기기 쉽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작동하면서 피지과 과다 분비될 수 있어 오히려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세안이나 목욕에 의해 오래된 각층 표면을 제거하면 피부는 건강한 상태가 되지만 과도하게 문질러 닦게 되면 각질층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할 수 없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극을 최소화하며 부드럽게 씻어주어야 하며 너무 잦거나 과한 세안, 목욕은 피하셔야 합니다.

 

2. 수분을 유지해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는다.

 

 

흔히 말하는 거친 피부란 각질층의 수분이 건조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각질층의 표면을 덮고 있는 피지막이 손상되기 때문에 일어나는데, 피지막이 파괴되면 수분을 유지해야 할 각질층에서 수분을 잃게 되기 쉽습니다.

 

생활속에서 세제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 사람이나, 빈번하게 손을 씻어야만 하는 사람은 피지막을 잃기 쉬워, 피부가 잘 거칠어지게 됩니다.

 

세제나 비누를 사용하면 피지가 닦여 나가지만 1~2시간만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반복해서 사용할 경우 피지막이 충분히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을 잃게 됩니다.

 

수영을 하거나 목욕을 한 후, 세안을 한 후 등 피지를 잃었을 땐 로션등의 보습제를 발라 주면 피부 건조를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노인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피지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각질층의 수분 유지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평소부터 보습에 유의해야 합니다.

각질층이 너무 떨어져 나가는 것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때밀이나 스크럽제의 잦은 사용은 피부의 건조를 더욱 부추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자외선을 피해 노화를 방지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고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누구나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생리적인 노화 현상 외에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노화는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어떤 환경에 놓였는가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표피를 통과한 자외선이 진피의 섬유 조직을 번성시켜 피부 탄력을 잃게 만들고 주름이 생기기 쉽게 됩니다.

한편 표피에 있는 멜라닌 색소는 그것이 일광을 차단하는 역할을 차여 진피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을 줄여줍니다.

 

따라서 멜라닌 색소가 적은, 하얀 피부가 자외선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대해서 각박적일 정도로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피부 노화를 진행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에 지나친 피부를 노출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햇볕 속에 나가게 되거나 장시간 옥외에 있는 경우 긴소매 옷을 입거나 양산이나 모자 등을 이용하여 직사광선을 피함돠 동시에 자외선 차단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품은 SPF 수치가 클수록 차단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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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

 

 

수면 부족이나 위장 상태가 나쁠 때에는 피부에도 영양을 끼치게 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또한 피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심신의 건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스킨케어는 획일적으로 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안겨줄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과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스킨케어 방법도 달라저야 합니다.

 

또 계절에 따라서도 달라야 하는데, 땀이나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과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사이에서는 케어 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이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며, 무엇보다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피부 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바른 화장품은 매일 깨끗이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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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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