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과 습진의 차이점

무좀

무좀은 백선, 칸디다와 같은 곰팡이균이 발이나 손발톱 등에 감염되어 발생되는 질환으로 원인균에 따라 백선, 칸디다증, 어루러기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좀의 전염은 무좀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하거나공중목욕탕, 수영장에서 무좀환자와 수건, 슬리퍼 등의 공용사용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에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 처했을 경우 감염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됩니다.

습진

습진이란 가려움증, 물집, 홍반, 부종, 각질등의 증상을 보이는 여러 피부 질환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로 물에 장기간 노출되었을 경우 피부 각질층이 무너지고 피부의 방어시스템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피부염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염과 습진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피부염이 습진보다 더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

보통 습진을 다른 질환과 구분하기 보다는 반응성의 변화로 피부의 변화를 보이는 질환군으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습진에는 주로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물집습진, 동전모양습진, 건선습진, 주부습진 등이 있습니다.

무좀과 습진 치료법

무좀 치료법

무좀이 생기면 향 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하게 됩니다. 

바르는 무좀약의 경우 발 무좀은 4~8주 정도 손발톱 무좀의 경우 새로운 최소 4개월 이상 사용해야 나아지는 걸 확인 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먹는약과 함께 처방 받는데 먹는약의 경우 한 번에 일주일치 정도를 처방받고 간독성의 문제로 인해 피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습진치료법

습진의 치료법으로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크림을 발라 치료하게 됩니다.

또한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가 쓰이기도 하며, 습진 부위에 감염이 생긴 경우 항생제를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좀과 습진을 한 번에 개선시킬 수 있는 대체요법이 있는데요.

바로 바레죽초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바레죽초는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 균을 멸군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하루 30분 이상 3~5일 정도 관리해주시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습진의 경우 면역반응으로 인해 피부의 각질층이 무너지거나 방어시스템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직접적인 효과는 볼 수 없습니다.

다만, 간접적으로 가려움증이나 진물등의 완화는 어느정도 이루어지니 만약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에 한 번씩 발라주면 도움이 됩니다.

무좀, 습진 일상 관리법

무좀 일상관리

1.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항상 발을 씻어주고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잘 말려준다.

2. 여름철에는 꼭 끼는 신발을 피하도록 하며 어쩔 수 없이 신게 될 경우 한 번씩 신발을 벗어 바람을 쐬어준다.

3. 양말은 되도록 면양말로 신고 하루 한 번 이상 갈아 신는다.

4. 신발은 햇볕에 잘 건조시켜주고 여의치 않을 경우 소독 스프레이등을 이용해 소독해준다.

습진 일상관리

1. 비누나 세제가 습진 부위에 되도록 닿지 않도록 한다.

2.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고 물과의 접촉을 줄이는게 좋다.

3.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특히 겨울같이 건조한 계절엔 필수적으로 발라준다.

4. 자극이 있는 물질을 맨손으로 만지지 않아야한다. 음식을 다듬거나 페인트 신나 등을 사용할 경우 맨손으로 하지 말고 반드시 장갑을 끼어야 한다.

모공각화증은 건조한 피부일수록 잘 생깁니다.

이유는 각질이 잘 생기고 탈락이 느려 모공을 막게 되는데,

이렇게 막힌 모공들이 모여 모공각화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모공각화증 관리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샤워나 목욕을 열심히 하거나 때밀이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각질제거를 열중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됩니다.

샤워를 할 땐 샤워타올이나 다른 거친 샤워용품으로 힘주고 문질러 닦거나,

때를 밀게 되고, 일주일에 한 두번씩 각질제거를 하게 됩니다.

각질제거의 경우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는데,

녹이는 제형이건 깎는제형이건 어쨌건 각질은 제거 되고,

각질이 제거되면 오돌토돌했던 피부도 벗겨지면서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샤워방식이나 각질제거는 방법이나

타입에 상관없이 크던 작던  필연적으로 자극이 가게 된다는 것이죠.

모공각화증 피부는 건조한 피부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상 건조한 피부에 모공각화증이 생긴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각질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인데, 이 건조함을 잡지 않고,

제거에만 힘을 쓰면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하더라도 하루 이틀 가면 다시 생기게 되죠.

더군다나 건조한 피부는 외부 자극을 이겨내는 힘도 떨어집니다.

일반적인 피부라면 일주일에 각질제거 한 두번 하는걸로 피부가 나빠지진 않습니다.

샤워를 열심히 한다면 피부에 좋으면 좋았지 나쁘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단 너무 자주, 오랜시간 샤워를 할 경우 피부관리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공각화증 피부는 이미 건조한 피부이기 때문에

피부장벽이 약해져 있을 확률이 높아 조그마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모공각화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모공각화증이 악화되면 이전에 효과도 봤겠다.

더욱 각질제거와 샤워를 열심히 하게 되고,

다시 반짝 좋아졌다 악화되는 일종의 악순환이 거듭되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어내려면 제거가 아닌 보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물론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미 쌓여있는 각질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관리를 시작조차 못하겠죠.

하지만 각질제거는 매일 하는 샤워만으로 충분하며,

샤워 또한 굳이 손에 힘을 줘서 빡빡 문지르지 않더라도,

가볍게 문질러 씻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샤워는 하루에 한 번 자기 전 저녁 시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은 샤워 후 3분 이내에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주어야 합니다.

다만 모공각화증피부는 기본적으로 건조한 피부가 많으니

보습제 외에도 환절기와 겨울, 여름일지라도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40~60%)를 맞춰 주어야 하고,

온도 또한 바깥과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맞춰

일상 생활에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단순 돌출된 모공각화증은 오돌토돌피부관리세트로

앞선 내용처럼 3개월 정도 관리를 해주면 

개선되며, 착색된 부분은 6개월 ~ 1년 이후부터 개선이 됩니다.

다만 증상에 따라 더 빨리 개선될 수도 있고, 더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심하게 민감하거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이 같이 있을 경우엔

개선시점이 더욱 늦어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 관리를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해주어야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모공각화증의 관리사항은 카카오톡  ID : momang77이나

네이버 톡톡 모망 가맹점 찾기를 눌러 모망을 검색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무좀의 증상과 원인/치료와 관리법/집에서 무좀 없애기

무좀의 증상과 원인

무좀의 치료와 관리

무좀의 증상이 심하지 않을때는 보통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엔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약국에서 달라고 하면 줍니다.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바르는 약이 듣지 않는 경우엔

경구용 약을 쓰게 되는데, 경구용 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는 없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싸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지만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경구약은 반대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없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피검사를 꼭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게 장점입니다.

예외로 발톱무좀에 바르는 에피나코나졸을 주성분으로 하는 주블리아는 병원 처방이 필요합니다.

효과는 좋은 편이나 약값이 *비싼편 입니다.

*(약 45,000~47,000원 선으로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

무좀은 한 번 없앴다고 해서 다시는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니고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하면 다시 생깁니다. 

따라서 무좀은 치료뿐 아니라 관리도 중요하며 무좀 치료 도중에도 물론이고

치료가 끝났다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관리는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집에 돌아오면 항상 발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잘닦아 건조한 상태를 만들어 준다.

2. 손발톱을 깎을 시 너무 짧게 깎아 상처가 나게 되면 감염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3. 수영장, 목욕탕과 같은 공공시설 이용 후 에는 반드시 발을 닦고 잘 말려준다.

4. 가족 중 무좀에 걸린 사람은 발수건이나 매트, 양말등은 따로 사용한다.

5. 신발을 두 켤레 이상 준비해 번갈아 신어주고 안 신는 신발은 하루 햇볕에 말려준다.

6. 햇볕에 말리는게 여의치 않은 경우 신발 소독 스프레이나 건조기를 이용한다.

7.  틈틈히 신발을 벗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준다.

집에서 무좀없애기

모공각화증 관리

Q 모공각화증이란?

모공각화증이란 말 그대로 모공에 각질이 쌓여서 굳어진 형태로 생닭의 겉 껍질처럼 오돌토돌하게 융기된 형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그저 오돌토돌한 형태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빨간색, 적갈색, 갈색으로 모공각화증 부위가 착색이 되고 융기된 부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됩니다.

특이하게도 이렇게 눈으로 보여지는 부분 이외의 증상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여드름 처럼 통증, 고름이 생기거나 알레르기나 아토피같은 가려움, 진물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Q. 모공각화증이 나타나는 시기

모공각화증이 생기는 시기는 청소년기 즈음으로 10대 중반에서 이십대 중,후분 즈음에서 차차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항상 예외는 있기 때문에 10대 초반 혹은 그 이전에 나타나서 30대 ~40대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모공각화증 관리하는 방법

자극이 덜한 비누로 샤워해 주시고 샤워 후 모공각화증 로션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진짜로 이정도만 해주셔도 금방 없어집니다.

굳이 큰 돈과 시간을 들여서 따로 캐어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모공각화증은 일상생활에서 자극을 최대한 피해주시고, 보습을 꾸준히 해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됩니다.

다만 착색이 되고 모공각화증이 오래된 경우 관리하실때 주의사항이 생깁니다.

이 경우 기본적으로 피부 상태가 건조하고, 자극에 더욱 취약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자극에 더욱 주의를 해줘야 합니다.

샤워를 하실때 샤워타올이나 샤워 볼, 스펀지등의 목욕용품 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일주일에 1~2번 정도가 적당하구요. 평소에는 손으로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때밀이는 절대 금물이며, 각질제거제의 사용 또한 처음 관리하시는 분들에 한해 한 통 정도만 사용해주시고 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각질제거제를 전부 사용하셨다면 이 후 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각화증과 다른 트러블이 같이 있는 경우엔 비누의 사용량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에는 샤워용품, 목욕용품의 사용또한 하시면 안되며, 하루는 물로만 샤워해주시고, 하루는 비누를 사용하되 아주 가볍게 문질러 주고 샤워를 끝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트러블이 없어질때까지는 샤워용품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아토피와 같이 있는 경우에는 절대 금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습을 철저히 해주시고, 샤워 후 되도록 빠르게 관련 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각질제거제 사용을 자제해야하는 이유

모공각화증 피부는 자극에 약합니다. 자극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약해지고, 모공각화증이 더욱 심해지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각질제거제는 처음 관리할때, 묵은 각질이 있을때를 한해서 한 통 정도만 써주시는 것이 좋고 이 후에는 비누와 로션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Q. 때밀이를 금지해야 하는 이유

각질제거제보다 자극이 더욱 심하게 갑니다.

모공각화증은 각질제거보다는 각질이 자연스럽게 탈락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Q. 제모를 하면 안되는 이유

집에서 하는 어떤 방식이든 제모는 가장 큰 자극을 주게 됩니다.

원래 모공각화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조차 생길 수 있습니다.

왁싱을 해야 한다면 혼자 하지 마시고, 왁싱샵에 가서 전문가에게 받고, 캐어도 같이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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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토돌 관리세트 후기

건조피부 관리법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부 장벽이 온전하게 유지되어 있어야 하는데,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유수분 조절 기능이 떨어지고 피부 PH(5.5)환원 능력이 떨어져 피부는 건조하고 민감하게 바뀌게 됩니다.

피부 장벽의 손상은 노화나 신체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도 발생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씻는 제품과 씻는 방법에 있ㅅ브니다.

이는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피부에 노출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한 번 건조해진 피부는 자극에 취약해 더 쉽게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면서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조, 트러블을 개선시키고 예방하려면 자극부터 피해야 합니다.

일단 씻는 제품이 저자극일수록 좋으며,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때를 밀거나, 빡빡 문질러 씻거나, 각질을 제거해도 안도비니다.

샤워타올이나 샤워볼, 샤워 스펀지의 사용도 자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손으로만 가볍게 씻어주는것이 좋고, 샤워타올은 피부 상태에 따라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가볍게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생기면 일단은 제거부터 하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는 피부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건조한 피부는 각질을 제거하면 할수록 각질이 더욱 빨리 더욱 많이 생기게 됩니다.

제거가 아닌 각질이 잘 생기지 않는 피부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피부환경을 조성하는 첫번째 단계가 자극없는 클렌져로 자극이 가지 않게 씻어주시고

끈적이지 않는 보습로션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목욕물의 온도나 목욕의 시간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목욕의 시간이 길어질 경우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건조피부의 관리법

(건조피부 관리세트)

사진 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모망 저자극 고보습 천연비누 w-snowy 비누와 순하고 끈적이지 않는 얼굴로션 제형의 에센스형 네이쳐 퓨어크림으로 손으로만 가볍게 문질러 씻어주시고 퓨어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시면 됩니다.

한 번 피부 장벽이 손상된 피부는 단기간에 복구되지 않습니다.

자극없는 일상 관리를 지속화 하면 점차 개선되고,

피부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바뀌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흡연을 합니다.

요즘따라 몸에 기운이 없고

몸도 자주 아파오면서

몸에 하나도 좋지 않은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매번 실패 합니다..

어쩌다 배운 담배이지만 이렇게

끊기 어려운건지 몰랐습니다.

이미 후회해도 늦었지요.

지금은 정작 끊기는 어렵더라도

조금씩이나마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끊어야 몸도 좋아질텐데 말이죠.

흡연이 우리 몸 내부에 미치는 영향은

백해무익이라고 할정도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주로 폐와 취장 등에 손상을 주고 혈압과 맥박을 높게 하며 우리 몸 조직으로

보내주는 산소의 운송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주름 눈의 충혈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 등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우리 몸 바깥쪽에 가시적인 변화가 일어 납니다.

앞으로의 금연을 위해

오늘의 포스팅은 담배가 여러모로 좋지 않지만

피부에는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이글을 보고 계시면서 흡연을 하고 계신다면

하루 빨리 끊을 수 있도록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담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1. 피부노화촉진

담배에는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일산화 탄소 및 활성산소가 포함되어

피부노화를 촉진시킵니다.

특히, 활성산소인 과산화 수소가 과도하게 포함되어 있어

세포막이 파괴되고 그 결과 피부가 늙고 주름살을 늙게 합니다.

이토록 흡연을 하게 된다면

혈관수축, 혈액순환 방해로 피부에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여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되구요.

혈액순환 방해로 노폐물이 축적되고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앞으로 금연과 피부관리 성공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생활 속 올바른 피부관리

피부는 언제나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자극이 가해져서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1.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되 과도하게 씻지 않아야 한다.

피부에 묻은 땀과 먼지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늘 청결히 해야 한다는 것은 피부 트러블 방지, 피부 관리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단, 지나치게 씻을 경우 피지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는 자연적으로 피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며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의 온도 상승을 조절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지나친 세안은 이러한 피지막을 파괴하게 됩니다. 피지막이 파괴되면 피부는 건조해지며 상처가 생기기 쉽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작동하면서 피지과 과다 분비될 수 있어 오히려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세안이나 목욕에 의해 오래된 각층 표면을 제거하면 피부는 건강한 상태가 되지만 과도하게 문질러 닦게 되면 각질층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할 수 없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극을 최소화하며 부드럽게 씻어주어야 하며 너무 잦거나 과한 세안, 목욕은 피하셔야 합니다.

2. 수분을 유지해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는다.

흔히 말하는 거친 피부란 각질층의 수분이 건조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각질층의 표면을 덮고 있는 피지막이 손상되기 때문에 일어나는데, 피지막이 파괴되면 수분을 유지해야 할 각질층에서 수분을 잃게 되기 쉽습니다.

생활속에서 세제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 사람이나, 빈번하게 손을 씻어야만 하는 사람은 피지막을 잃기 쉬워, 피부가 잘 거칠어지게 됩니다.

세제나 비누를 사용하면 피지가 닦여 나가지만 1~2시간만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반복해서 사용할 경우 피지막이 충분히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을 잃게 됩니다.

수영을 하거나 목욕을 한 후, 세안을 한 후 등 피지를 잃었을 땐 로션등의 보습제를 발라 주면 피부 건조를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노인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피지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각질층의 수분 유지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평소부터 보습에 유의해야 합니다.

각질층이 너무 떨어져 나가는 것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때밀이나 스크럽제의 잦은 사용은 피부의 건조를 더욱 부추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자외선을 피해 노화를 방지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고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누구나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생리적인 노화 현상 외에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노화는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어떤 환경에 놓였는가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표피를 통과한 자외선이 진피의 섬유 조직을 번성시켜 피부 탄력을 잃게 만들고 주름이 생기기 쉽게 됩니다.

한편 표피에 있는 멜라닌 색소는 그것이 일광을 차단하는 역할을 차여 진피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을 줄여줍니다.

따라서 멜라닌 색소가 적은, 하얀 피부가 자외선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대해서 각박적일 정도로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피부 노화를 진행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에 지나친 피부를 노출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햇볕 속에 나가게 되거나 장시간 옥외에 있는 경우 긴소매 옷을 입거나 양산이나 모자 등을 이용하여 직사광선을 피함돠 동시에 자외선 차단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품은 SPF 수치가 클수록 차단 효과가 큽니다.

SPF 자세히 알아보기

4.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

수면 부족이나 위장 상태가 나쁠 때에는 피부에도 영양을 끼치게 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또한 피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심신의 건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스킨케어는 획일적으로 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안겨줄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과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스킨케어 방법도 달라저야 합니다.

또 계절에 따라서도 달라야 하는데, 땀이나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과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사이에서는 케어 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이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며, 무엇보다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피부 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바른 화장품은 매일 깨끗이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모공각화증이란?

모공각화증은 팔, 다리등의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외관상 닭살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유전성 질환이며, 모낭에 박힌 각질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성인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의 증상

주로 팔, 허벅지, 어깨 바깥쪽에 모공을 따라 회색 또는 갈색의 작은 돌기가 보입니다.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 마개는 모낭의 입구에 박혀 있으며

이를 닭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렵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모공각화증의 치료

각질용해제나 비타민A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공속에 박혀있는 각질을 제거하는 박피치료나 레이져 치료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모공각화증의 예방 방법

유전 질환이므로 근본적인 예방법은 없습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을 해주셔야 하고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짧은시간내에 샤워를 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샤워제로는 바디클렌져 사용보다는

자극이 없는 천연비누로 사용을 하시면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추천해드리는 천연비누로는

모망에서 나온 붕어 오돌토돌 천연비누로

트러블 예방과 개선, 이중세안 효과, 트러블 개선 효과

닭살피부에 전용인 수제천연비누로

모공각화증 개선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모공각화증의 관리는 자극없는 각질관리, 피부 보습이 중요 합니다.

모공각화증의 경우 유전성 질환으로 어릴때 나타나 성인이 되어 없어지기도 하지만

관리가 되지 못한다면 없어지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관리라는 부분은 하루 이틀로 개선시킬 수 없기 때문에

씻는 제품의 사용이 중요 합니다.

열심히 관리해 주셔서

모공각화증의 피부트러블을 꼭 개선시켜봅시다!!

건성 여드름의 원인

건성피부는 여드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그리 틀린말은 아닙니다. 피지의 생산량이 심하게 부족한 피부는 여드름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건성피부여도 피지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다만 중성이나 지성에 비해 그 양이 적을 뿐이죠. 또한 얼굴피부 전체가 건조한 것이 아니라 얼굴부위에 따라 유분기의 분비량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건성피부라고 해서 피지가 전혀 생기지 않는 것도 아니며, 피지의 분비는 심해지고

피부의 수분만 부족한 경우도 꽤 많습니다.(수분부족형 지성피부)

피부의 특성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식습관의 변화, 환경오염,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달라지기도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여드름이나 기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지의 분비량을 급격하게 늘리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여드름균에 대한 피부의 저항력이 약해지게 만듭니다.

지성피부의 여드름이 과도한 피지분비 떄문이라면 건성피부의 피지의 부족으로 인해 각질이 모공을 막아 생깁니다.

건성여드름 관리하는 법

건성여드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수분보충과 수분이탈방지가 중요합니다. 수분크림, 미스트등의 기초화장품으로 샤워, 세안 후 충분히 발라주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으로 수분보충이 가능한데,.

수분이탈방지가 어렵습니다. 로션, 세럼, 에센스 등 수분이탈방지를 위한 화장품은 많이 있으나 한 번 발랐다고 해서 하루 종일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바뀌는 환절기에는 수분손실이 더욱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세안 후, 샤워 후 꼭 기초화장품을 발라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건성여드름은 각질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 여드름인 만큼 각질제거 또한 중요합니다. 다만 여드름이 생긴 피부이다 보니 각질제거제를 사용할때는 충분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각질제거를 하기보다는 평소에 하는 세안을 통해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고 순한 천연비누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피부에 좋은 음식

1. 굴

굴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여드름과 지성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2. 양배추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성분이 여드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양배추 안에 있는 비타민C는 콜라겐의 형성을 도와 주름을 예방하고 미백, 신체의 면역력 강화, 피부의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피부에 좋은 음식엔 항상 빠지지 않는 것 같은데...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카로틴과 각종 비타민(A, C, E)가 풍부해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와 거친피부, 여드름, 블랙헤드가 있는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4. 복숭아

복숭아에는 수분의 함유량이 많아 체내의 유수분밸런스를 조절해주고 비타민B2의 성분으로 인해 피지분비를 억제하는데 탁월해 지성피부에 좋습니다.

5.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피지분비를 억제하고 여드름균에 향균 효과를 나타내어 지성피부와 여드름피부에 탁월합니다.

6. 당근

당근 또한 피지분비를 억제하는데 좋은 음식으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지분비를 억제하고 이외에도 비타민A 칼륨이 많아 소염작용에 효과적이며 여드름, 지성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포도

포도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지를 억제하고 여드름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