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여드름의 특징
1. 등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2. 피지가 쌓여 생기는 얼굴에 여드름과는 달리 등 쪽의 여드름은 모공을 각질, 먼지 등이 막아 생기는 여드름 입니다.
3.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발달되지 않아 일반적인 경우 얼굴보다 건조합니다.
4. 2번의 특징 때문에 일반적인 여드름과는 달리 건성 여드름과 비슷합니다.
5. 등 쪽의 모공은 넓게 분포되어 있고 피부의 두깨가 두꺼운 편입니다.
등 여드름의 원인
1. 등과 가슴은 옷, 이분 등의 등쪽에 가해지는 물리적 자극을 받는 시간이 얼굴에 비해 훨씬 더 많습니다.
2. 손이 잘 닿지 않아 샤워시 상대적으로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합니다.
3. 기초화장품의 성분이 피부와 맞지 않을 때(화학적 자극)
4. 사용하는 클렌져가 맞지 않을 때(화학적 자극)
5. 샤워시 필요 이상의 자극을 줄 때(때밀이 타올등으로 등을 빡빡 밀때)
5.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자극을 많이 받아 생깁니다. 1의 특성으로 인해 더 심해집니다. (겨울에도 난방이 잘되는 곳은 땀으로 인해 자극을 받아 여드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6. 잘못된 식습관, 호르몬 변화(임신, 생리), 스트레스, 담배 등의 피부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기도 합니다.
등 여드름의 관리방법
1. 각질이 덮여 생기는 경우가 많은 등 여드름의 경우 각질제거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지만 바디스크럽과 같은 각질제거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안됩니다.
피지의 분비가 적은 몸 쪽 피부에 거의 하루종일 섬유에 의한 마찰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에 바디스크럽의 자극은 너무 심합니다. 따라서 필요할 경우 피부상태에 따라 1주일에 한 번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왠만한 경우 각질제거는 샤워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샤워 후 보습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유분기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샤워를 할 때 때를 밀거나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안됩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피부를 지나치게 자극해 표피에 손상이 갈 수 있고, 표피를 건조하게 만들며 피지의 생산을 촉진시킵니다.
4. 인공향이 들어간 클렌져나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피부를 자극시키는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5. 4와 마찬가지로 향이 들어간 세제(세탁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운동 후 땀을 흘렸으면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은 등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제품으로 관리하게 될 때 같은 여드름이라도
관리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추천하기 전에 꼭 한 번은
자신의 현재 피부에 상담을 해보고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상담 전화번호는 010-2477-7505
카카오톡 아이디는 momang7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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