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의 모공각화증 관리
모공각화증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피부를 동일하게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모공각화증의 관리법은 크게 보면 일반적인 모공각화증 피부와 모공각화증을 동반한 민감성 피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모공각화증 피부의 관리는 샤워시 부드러운 샤워타올로 거품을 충분히 낸 뒤 모공각화증이 있는 부위를 꼼꼼히 씻어주고 샤워 후 끈적임이 덜한 보습제를 이용해 보습을 해주면 끝납니다. 여기에 각질이 많거나 피부가 너무 건조할 경우에는 바디스크럽이나 다른 보습제를 추가로 사용해주시면 되지요.
그렇지만 민감한 피부에 모공각화증이 생긴 경우에는 관리방법이 좀 달라집니다.
우선은 민감해진 피부에 샤워타올로 하루에 한 번씩 샤워를 하거나 하루에 한 번씩 거품을 내어 비누를 사용한다거나 바디스크럽이나 보습제 종류를 늘리면 모공각화증은
없어질 지언정 피부에 절대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이 사진처럼 다른 피부트러블이 있는 경우 일반적인 모공각화증과 같이 관리를 진행한다면 원래 가지고 있던 피부트러블이 심해지거나 피부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을 동반한 민감성 피부라면 여드름, 아토피, 염증성 트러블, 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이미 피부가 민감한 상태라면 비누의 사용이나 화장품의 사용, 샤워타올등의 샤워 용품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아토피나 염증성 트러블이 있는 경우 아토피가 어느정도 호전될 때까지 비누의 사용은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고 샤워타올등의 샤워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보습에 좀 더 초점을 맞춰 관리를 하는게 좋지만 보습제의 과한 사용또한 아토피에는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보습제또한 하나 정도만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여드름의 경우에는 우선 여드름이 무엇때문에 생겼는지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스트레스나 잠을 못자서 생기는 경우에는 비누의 사용이나 화장품의 사용은 크게 제한되진 않지만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이 가는걸 최소화 되어야 합니다.
반대로 화학적 자극(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은 화장품 사용, 화장품 과사용)등으로 인해 여드름이 생긴 경우라면 아토피와 마찬가지로 비누, 샤워용품, 보습제, 스크럽등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위와 같이 다른 피부트러블을 동반하지 않은 모공각화증피부라 하더라도 원래부터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부의 자극에 피부가 쉽게 망가지는 그런 피부타입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우선은 샤워타올과 같은 샤워용품의 사용없이 비누만으로 샤워를 하고 샤워시간을 최대한 줄여주시고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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