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각화증 예방과 관리
모공각화증은 피부가 마치 닭살처럼 오돌토돌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오돌토돌하기만 하던 피부가 시간이 지날수록 오돌토돌한 부위가 점점 더 넓어지고 빨간색, 갈색으로 착색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모공각화증은 주로 팔과 다리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심한 경우 가슴과 등 엉덩이, 목, 얼굴에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의 원인은 유전성과 후천성으로 나뉘는데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모공각화증의 경우 잦은 샤워나 잘못 된 제모습관등의 피부에 자극이 가는 행위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없애는 방법은 홈케어와 시술이 있으나 모공각화증은 끊임없이 재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모공각화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모공각화증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모공각화증을 없애고 다시 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보습을 철저히 해주어야 합니다.
모공각화증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피부의 건조화와 각질입니다. 모공에 각질이 쌓이고 굳어져 생기는것이 주 원인이므로 각질이 잘 쌓이지 않도록 항상 샤워 후 보습을 철저히 해주셔야 하는데 이 때 보습은 3분이내에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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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질제거
모공각화증의 원인 중 하나는 위에 설명한 대로 각질입니다. 이 각질을 제대로 제거를 해야 모공각화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다만 각질제거는 평소에 하는 샤워만으로도 충분히 없앨 수 있으므로 각질제거제는 피부 타입, 피부의 민감도에 따라 사용여부가 달라지니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만약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신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사용하고 모공각화증이 점처 줄어듦에 따라 사용 횟수를 줄여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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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샤워의 횟수도 중요합니다.
너무 잦은 샤워나 목욕은 모공각화증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으며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모공각화증을 가진 분들은 하루에 한 번만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땀을 많이 흘려서 샤워를 할 경우에는 샤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샤워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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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는 자제해주어야 합니다.
피부에 자극이 가는 행동으로는 모공각화증부위의 오돌토돌한 부분을 짜거나 긁는 행동이나 제모시 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면도기로 미는 경우, 너무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 너무 잦은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고 모공각화증이 더욱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이 가는 행동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똑같은 모공각화증이어도 피부타입, 피부의 민감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에 앞서 현재 피부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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